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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Story
"우리 삶에는 유년 시적을 보낸 기억의 집, 현재 사는 집, 살아 보고 싶은 꿈속의 집이 있다. 이 세 가지 집에 겹친 곳에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것이 불가능할 때는 현재의 '집'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건축가 故 정기용- (전시 '즐거운 나의 집' 발췌)
전체적으로 우드가 들어가며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굵고 수직적인 우드월에 질감과 굴곡을 부여함으로 부각되는 포인트 월을 조성하였으며 포인트월 사이 안쪽 벽면은 타일로 마감을 하였고 가운데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그림 한 폭을 공간에 담아 전시처럼 보이는 연출을 하였습니다.
부엌과 거실 사이에 가벽을 두어 공간을 분리하며 석재의 거친 마감을 사용하여 밋밋하지 않은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엔틱함과 현시대의 모던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드렸습니다.


















논현동 신동아빌라
Residence villa
포트폴리오
PORT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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