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란 공간은 늘 편안함을 추구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가지게 하였던 공간 디자인이었습니다. 편안함 심플함이라는 통상적인 집이 아닌 클라이언트의 개인적인 취향을 담아드렸던 공간이며 기억에 남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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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원목의 질감이 두드러지는 우드를 사용해 중후한 느낌을 냈으며 석재 재질의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하여 더욱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루버 쪽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전체적인 공간의 천정에 메탈 패널로 모던함을 부여하였고 조명 또한 매입형으로 진행하여 깔끔함을 우선으로 하는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바닥을 밝은 포셀린 타일로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무게감 있는 공간에 조화롭게 구성한 가구와 샹들리에의 디자인적인 면모가 더욱 빛이 나는 공간의 선사해 드렸습니다.